2021.12.08 (수)

  • 맑음속초4.6℃
  • 박무-2.2℃
  • 맑음철원1.0℃
  • 구름조금동두천3.2℃
  • 구름조금파주0.6℃
  • 맑음대관령-2.8℃
  • 구름많음백령도7.3℃
  • 맑음북강릉6.2℃
  • 맑음강릉5.7℃
  • 맑음동해5.3℃
  • 구름조금서울6.5℃
  • 연무인천6.9℃
  • 맑음원주3.9℃
  • 맑음울릉도7.7℃
  • 박무수원4.5℃
  • 맑음영월2.2℃
  • 맑음충주0.5℃
  • 구름많음서산5.7℃
  • 맑음울진3.8℃
  • 연무청주7.3℃
  • 박무대전5.2℃
  • 맑음추풍령1.2℃
  • 맑음안동2.8℃
  • 맑음상주2.7℃
  • 맑음포항7.9℃
  • 맑음군산6.3℃
  • 맑음대구6.8℃
  • 박무전주6.7℃
  • 맑음울산8.0℃
  • 맑음창원7.3℃
  • 맑음광주8.7℃
  • 맑음부산8.8℃
  • 맑음통영7.9℃
  • 박무목포7.8℃
  • 맑음여수8.9℃
  • 맑음흑산도10.0℃
  • 맑음완도7.8℃
  • 맑음고창4.5℃
  • 맑음순천1.9℃
  • 박무홍성(예)3.5℃
  • 구름많음제주10.2℃
  • 맑음고산8.9℃
  • 흐림성산10.6℃
  • 맑음서귀포11.5℃
  • 맑음진주2.5℃
  • 구름많음강화3.3℃
  • 맑음양평2.9℃
  • 맑음이천2.8℃
  • 맑음인제-0.6℃
  • 맑음홍천0.1℃
  • 맑음태백-1.9℃
  • 맑음정선군-0.2℃
  • 맑음제천-1.1℃
  • 맑음보은0.7℃
  • 구름조금천안2.5℃
  • 구름조금보령6.3℃
  • 맑음부여2.5℃
  • 맑음금산1.4℃
  • 맑음5.4℃
  • 맑음부안5.1℃
  • 맑음임실2.1℃
  • 맑음정읍4.9℃
  • 맑음남원4.0℃
  • 맑음장수0.3℃
  • 맑음고창군4.2℃
  • 맑음영광군4.8℃
  • 맑음김해시8.8℃
  • 맑음순창군3.5℃
  • 맑음북창원7.8℃
  • 맑음양산시7.3℃
  • 맑음보성군4.3℃
  • 맑음강진군4.4℃
  • 맑음장흥2.9℃
  • 맑음해남1.2℃
  • 맑음고흥3.0℃
  • 맑음의령군2.0℃
  • 맑음함양군0.4℃
  • 맑음광양시8.3℃
  • 맑음진도군3.4℃
  • 맑음봉화0.4℃
  • 맑음영주0.4℃
  • 맑음문경2.9℃
  • 맑음청송군-0.2℃
  • 맑음영덕4.2℃
  • 맑음의성0.7℃
  • 맑음구미3.5℃
  • 맑음영천3.0℃
  • 맑음경주시3.0℃
  • 맑음거창2.7℃
  • 맑음합천3.1℃
  • 맑음밀양4.8℃
  • 맑음산청2.6℃
  • 맑음거제6.9℃
  • 맑음남해6.4℃
기상청 제공
곰팡이 독소 ‘우리 곰팡이’로 잡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곰팡이 독소 ‘우리 곰팡이’로 잡는다

btn_textview.gif

- 농촌진흥청, 메주서 아플라톡신 생성 막는 토종곰팡이 발견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국 위스콘신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메주에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의 생성을 강하게 억제하는 곰팡이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아플라톡신(Aflatoxin)은 보리와 밀, 옥수수, 땅콩, 고추, 참깨, 콩 등 다양한 곡물에서 발생하는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Aspergillus flavus)라는 곰팡이에서 생성되는 곰팡이 독소다.
이번에 분리한 토종황국균 KACC 93295 균주는 아플라톡신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 독소를 만드는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의 생장도 막았다.
분리한 균주를 아플라톡신을 만드는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와 섞어 배양한 결과, 아플라톡신이 추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기존의 아플라톡신 양은 줄었으며, 이 곰팡이를 걸러낸 액체(배양여액)도 같은 효과를 보였다.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 10배 희석액에 대조군을 넣었을 때는 아플라톡신이 생성됐지만, 토종황국균 KACC 93295 균주를 넣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았다.
이 균주는 메주와 누룩 등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전통 방식으로 만든 메주에서 분리했으므로 식품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곡물을 먹은 소가 우유를 생산하면 우유도 오염돼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한 균주를 토양에 뿌림으로써 곡물의 아플라톡신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실어 학술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허출원1)을 마쳤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 김남정 과장은 "동물과 어류에 생리 장해를 일으키는 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한 토종곰팡이가 아플라톡신 생성을 막아 식탁의 안전도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1) 아스페르길루스 속 균주에서 유래되는 아플라톡신의 생성을 억제하는 아스페르길루스 오리제 신규 미생물 및 이의 용도(10-2018-0094157)

[참고자료] 아플라톡신 생성 억제 관련 자료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장 김남정, 농업미생물과 홍승범 연구사 063-238-281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