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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오프라인 판매는 미끼 상품에서 시작된다.

기사입력 2021.02.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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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저렴한 상품(메뉴)은 메뉴판 제일 위에 올려놓거나, 가게 앞 입간판에 적어 놓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미끼 상품이다. 고객들을 매장으로 방문하게 유도하는 상품들로 메뉴판을 만들 때는 미끼 상품을 위로 올려야 한다.

     

    사람들은 메뉴판을 ‘Z’자로 읽는다. 분명한 것은 꼼꼼히 메뉴판을 정독한 후 주문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미끼 상품, 주력 상품 역시 ‘Z’에 맞춰 배열해야 한다. 그리고 판매 상품의 얽힌 내용(문화, 스토리)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오픈에는 무료 시식과 시음도 좋은 방법이다. 백화점 등에서 무료 시식과 시음으로 유혹한 다음 박스와 포장으로 판매하는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사실 무료로 시식과 시음을 제공해도 상품을 판매한다면 남는 이익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또 다른 중요 포인트는 고객 단계별 관리다. 미끼를 물고 상품을 샀는데 맘에 안 들면 그뿐 아닌가? 고객은 관리에 따라 자연히 단골이 된다. 특히 재래시장에서의 상품은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물건을 계속 구매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

     

    요즘은 재래시장에서도 대부분 통신판매(온라인 스토어)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맛 등 오감으로 확인하고 전단과 홍보물을 받아 집에서 주문한다는 내용이다. 주기적으로 정기 배송도 가능하다. 한 가지 상품(메뉴)을 계속 먹기 어려운 것은 다양한 맛으로 골라 보내주기도 한다. 반복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을 판매해 한 번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모셔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준비,

    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증가할 상품 수요 충족을 위한 핵심 콘텐츠 소비로는 해방감에 몰려드는 매장 방문 소비를 기본으로 한 ‘OTT 소비온라인 스토어 소비로 여기서 단골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떨어지면 약속이나 한 듯 방문해야 하는 주유소(기름) 판매처럼 우리만의 특별한 강점(신뢰+특이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판매 방법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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